

어느덧 아희가 태어난지 2주가 지난 지금 길지는 않지만 아희가 깨어있는 시간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희에게 낮과 밤의 차이는 별로 없다. 이는 우리가 저녁에 잠을 제대로 자는데 어려움이 한층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희는 아직 장남감을 가지고 놀지는 못한다. 그래서 잠자지 않을때 하는 일이란 아빠나 엄마를 쳐다보거나 주의를 둘어보는 것이 전부이다. 안고 있을때는 잠들고 있다가도 침대에 내려놓자마자 눈을 뜬다. 아직 아희가 보거나 듣는 것이 완전하지 못해도 최소한 부모 품에 안겨 있는가 없는가는 바로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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