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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함께 나누고픈 사진 속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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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랴 아희 돌보랴 운동을 따로 할 시간이 없음에 따라 아희를 아령삼아 운동을 하는 생각은 꽤 좋은 아이디어인 듯 했다. 아희도 처음에 좋아하고 웃기도 했지만 이내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아희는 정말 미소짓기를 좋아한다. 어느 날은 고열과 구토 때문에 응급차를 타고 응급실로 갈 때에도 응급차 아저씨들에게도 미소를 질 정도였다. (다행히 그 때 특별한 문제는 없었다.) 특히 카메라로 아희를 찍고 있을 때 마치 아카데미 상 시상식에 참석한 여배우라도 되는 것 처럼 계속 미소를 지어댄다. 심지어는 손까지 흔들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