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6월 15, 2007

아희와 아빠

사람들이 아희를 볼 때 마다 꼭 하는 말이 있다. "정말 아빠를 쏙 닮았네요". 정말 그런가?

아희는 책을 좋아해

아희는 마치 부모의 모범을 따르려는 것 처럼 책을 정말 좋아한다. F^^;;; 이제는 책장을 넘길 줄 알게 되어 더욱 제대로 책을 즐길 수가 있다.
 

밥 더 주세요!

이제 아희가 앉아 있을 수 있게 되면서 앉을 수 없는 아기를 위한 범보 의자를 벋어나 아기용 의자를 이용하기 시작하였다. 아희도 이 의자에서 꽤 편안해 보인다.

아희가 심각해질 때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흥미로운 것들이 있어서 아희가 그 것들을 관찰할 때면 꽤 심각해 진다. 심지어는 장난감을 갖고 노는 모습도 제법 심각하다.



아희의 외출복


아희의 외출복들이다. 대부분은 아희를 아끼는 사람들이 준 선물들이다. 때로는 아희를 더욱 귀엽게, 때로는 아희를 더욱 예뻐보이게 해준다.




금요일, 6월 08, 2007

아희와 함께 운동을

일하랴 아희 돌보랴 운동을 따로 할 시간이 없음에 따라 아희를 아령삼아 운동을 하는 생각은 꽤 좋은 아이디어인 듯 했다. 아희도 처음에 좋아하고 웃기도 했지만 이내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볼풀장

볼풀장에서 한번 놀아보는 것은 나의 어린시절 꿈이었다. 그러나 그 시절 볼 풀장은 TV에서나 나오는 것일 뿐이었기 때문에 그 꿈은 이루어지질 못했다. 하지만 아희는 TV에서 볼풀장을 보기도 전에(실은 볼풀장이라는 것을 인식하기도 전에) 자신의 볼풀장을 가질 수 있었다. 아희의 첫 어린이날 선물 살 돈을 외할머니가 보내준 덕분이었다. 이미 발펌프도 이베이에서 주문해 놓은 상태였지만 도착하기도 전에 이 풀장을 사는 바람에 직접 입으로 불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