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0월 30, 2007

캐슬 하워드(Castle Howard)

캐슬 하워드는 영국에서 가장 수려한 역사적인 저택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아직도 하워드 가문이 절반만 공개한채 여기서 살고 있다.) 여기에서 영국이 얼마나 계급사회인가도 볼 수 있고, 귀족계급이 어떤 수준의 부와 삶을 누리고 있는가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어쨋든 매우 아름다운 곳임은 사실이다.
 
그래서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내가 찍은 것이 건물은 별로 없고 거의 다 정원뿐임은 나중에야 알았다.

혼자서 밥 먹는다!

아직 아희가 걷지는 않지만 혼자서 숟가락을 들고 밥을 먹을 수 있다. 이런 아희 모습을 볼 때마다 정말 놀랍고, 정말 다 자란 듯 하다.

가면 놀이

아희가 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하나가 가면놀이책이다. 아희가 원하면 사자가 될 수도, 호랑이가 될 수도, 강아지가 될 수도 있다.

호수지방으로의 하루 여행

호수지방(Lake District)는 잉글랜드내에서 가장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이 지역은 꽤나 넓고 다양한 호수와 지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우리나라 지리산 종주하듯 영국사람들은 이곳을 일주일씩 텐트 짊어지고 종주를 많이들 한다. 
 
나는 하루 코스로 차로 돌았는데 나름대로 괜찮았다. 특히 '천국으로 가는 길'이라고 별명붙은 영국 5대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인 그 길은 정말 대단했다. 정말 천국으로 올라가는 기분이었는데 무척 좁은 도로가 왕복2차선 도로니 자칫하면 정말 천국을 갈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집에서 마시는 기네스 생맥주 - Guinness Surge

흑맥주의 지존, 기네스 팬들을 위한 또하나의 필수품! 신선한 기네스 생맥주를 최첨단 초음파 기술로 집에서 즐길 수 있다. 영국에서도 아직 일반적으로 보급되지 않은 기네스의 신상품이다. 기계위에서 순식간에 캔맥주가 생맥주로 변하는 광경은 자뭇 신기하다. 한국에서 누구 놀리냐고 하실 분들은 매일 여기서 한국음식 사진이라고 보면 군침만 흘려하는 유학생의 설움을 이해하시고 이정도는 애교로 봐주시라.

영국 중세 번화가 만들기

현주가 만들기를 좋아해서 중세 번화가를 만드는 모델 책을 사왔다. 무척 진지하게 만드는 모습이다.

아빠는 롤러코스터

아희와 즐겁게 놀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해 냈다. 하지만 문제는 오래 놀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블럭 쌓기

한동안 아희는 블럭을 무너뜨릴 줄밖에 몰랐다. 하지만 지금은 두어개의 블럭을 쌓을 수 있다. 놀라운 발전이다.

아희는 책을 좋아해 - 두번째

아희는 정말 책을 좋아한다. 방구석에 마련된 아희의 조그만 책장 앞에서 이 책 저 책 꺼내 보며 한시간이고 앉아 있는다.

목요일, 10월 25, 2007

엄마를 가만두지 않는다


아희 앞에 누워있을 때마다 아희는 우릴 가만두질 않는다.

연주


아희가 나무주걱을 가지고 연주를 한다. 매우 즐거워하다가 막판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잊은 듯하다.

장난감 조작하기


이제 아희는 조작하는 장난감을 이해하고 갖고 노는 듯하다.

기린이 무서워요~


움직이는 기린 인형은 아희 돌 선물로 받은 것이었다. 그런데 이것이 움직일때 소리를 내니 아희는 무서운가 보다.

엄마 따라하기


실은 반짝반짝하는 거 따라하길래 비디오를 찍기 시작했던 것인데 그거 빼고 다 따라한다.

아희 돌잔치 비디오


아희 돌잔치 이후 밀렸던 박사논문 한장을 겨우 끝내고 나서야 드디어 비디오를 편집할 수 있었다.

세월은 정말 빠르다. 고작 2개월 전에 일인데 비디오속 아희가 지금과 또 달라보이니 말이다.

아쉽게 돌잔치에 참석 못하신 분들은 비디오로 대신 즐기시라!